끄적끄적

꿈(?)

H_erb Salt 2021. 4. 28. 09:32

아무래도, 빙빙 돌아다니면서 요행을 찾아다닐게 아니라 기초부터 다시 부딪히는 정공법으로 가야할 것 같다.

 

 

어렵구나~

 

 

 

최근 면접을 보면서 앞으로의 꿈이 뭐냐고 물었을 때 대답한게 기억난다.

 

데이터 과학 분야에 있어서 명실상부한 권위자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겁 없이 말했다ㅋㅋㅋ

 

 

 

타고난 수학적 감각은 모자라도, 나이가 들어가더라도

 

앞으로 지낼 날이 훨씬 많은데

 

 

 

비록 10대, 20대때 학업에 충실하지 못한 죄(?)로 지금은 남들보다 조금은 늦게 걸음마를 뗐지만

 

그 덕에 앞으로 더 즐겁게 지식을 찾아나갈 수 있을 것 같다.